라비돌cc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비돌cc 8월30일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영 개운치 않았던 라운드였다. 비록 9홀만 쳤지만, 골프시즌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걱정이 많다. 골프 인생에서 처음으로 카트 없이, 레일로 캐디백을 이동하는 골프장이었다. 그래서, 걷는 거리가 상당히 많았다. 물론 캐디는 있었고... 중간 중간에 공사하느라 포크레인도 있고, 공사 차량도 있고, 그냥 퍼블릭이었다. ㅎㅎ 날씨는 참 좋았다. 저 멀리 아파트도 보이고~~ 벌써 가을이 온 듯한~~~ 서울에서는 접근이 쉬워서(강남쪽에서는), 연습삼아 라운드하긴 좋을 것 같다. 비용도 저렴하고~~~ 나는 멀어서 패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