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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3월1일 필로스 cc 2020년 첫 라운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연습을 하고, 그것도 웨지나 아이언샷, 필드에 나갔다. 드라이버는 전날에 몇번 연습을 하고...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았다. 개시가 99타~~~ 전반에 생각보다 추워서 헤매었던게, 아쉬웠다. 올해는 안정적인 80대 치고 싶다. 날씨가 흐렸고, 초반에는 좀 추웠다. 오래된 골프장이라 그런지 나무들의 키가 쾌 크다. 아침을 제공해줘서 클럽하우스에서 찍은 사진. 이쁘다. 코로나19의 영향때문인지, 골프장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ㅎㅎ 더보기
이포cc 10월28일 올해에 2번째로 방문했다. 쉬워보이나 여전히 어렵다. 벌써 겨울인가보다. 7시30분 티였는데, 쌀쌀하다. 여기오면 꼭 이 사진을 찍게 된다. ㅎㅎ 해가 뜨고 있지만, 약간 안개가 있다. 안개가 끼어 있으나, 안보이지는 않는다. 핑크뮬리라는데, 이쁘다. 느낌적인 느낌인지, 좀 추워 보이네 더보기
남춘천cc 10월19일 소문으로만 듣던 훌륭한 골프장에 가게되어 무척이나 기뻣다. 4단 그린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페어웨이도 평평한 곳이 거의 없는,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이다. 특히, 챌린지 코스는 짧지만 어렵다. 6시쯤 도착했는데, 아직 해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바라본 전경. 산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골프장 산세가 깊다. 숲으로 들어가면 공을 찾을 수 없겠다. 곳곳에 디봇자국들... 점심 먹을 때에는 완전히 맑다.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 코스가 어렵긴 하지만, 해볼만 한 코스였다. 더보기
레이크사이드cc 10월18일 서울 근교에 있는 나름 유명한 골프장에 다녀왔다. 행사가 있어서 방문했는데, 날씨도 좋고 코스도 좋고 엄청 좋았다. 다만, 서울 근교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그늘집에서 쉴 시간도 없었다. 중간에 시켜먹은 피자가 맛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 골프장이다. 혹시 다시 방문한다면 피자를 또 먹을 것 같다. 구름이 뭉개 뭉개.. 멋지다. 날씨가 참 좋았던~~ 사진을 내가 잘찍나. ㅋㅋ 서서히 단풍이 들어간다. 잔디 관리도 나름 잘되어 있음. 오래된 골프장이라 나무들이 키가 크다. 저 감나무는 많이들 따 먹는다고~~ 서코스였는데, 스타트 라인에서 1번홀 티박스까지 10분이 걸렸다. 캐디가 농담으로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10분 걸려서 놀랐다. 엄청 크구나 ~~~ 더보기
이포cc 10월8일 작년에 몇번 가봤던 곳이다. 코스가 어느정도 기억이 날줄 알았는데, 역시나 기억이 안난다. ㅎㅎ 8시30분 티인데도, 안개가 조금 끼어 있었다. 그래도, 라운드 하기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어프로치를 연습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다음에는 한번 해보고 싶다. 이포cc의 분수대... 코스가 어려워 보이지 않으나,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 골프장이다. 여전히, 퍼팅은 어렵구나. 더보기
아덴힐cc 9월 27일 부상이후 한달만의 라운딩이라 설레였다. 하지만, 결론은 폭망이었다. 여전히 부상은 낫지 않고, 새벽골프라 졸리기도 하고~~ 핑계꺼리 될려면 많지만, 못친건 어쩔수 없다. 이제는 새벽 5시에 해가 뜨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ㅎㅎ 아덴힐 들어가는 입구. 차가 드럽네. 클럽하우스 입구. 평이하다. 장애인 주차장인데, 차가 한대도 안보임. 코스모스가 피어있네~~~ 퍼팅 연습하면서 기다리면서 찍은 컷. 날씨가 흐렸네.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서 춥게 나온듯 이제 좀 있으면 이 꽃들이 지겠지... 겨울이 얼마 안남았다 열심히 치자. 그럭저럭 평이한 골프장이었다. 더보기
고양cc 8월16일 서울에서 가까운 고양 cc를 다녀왔다. 간만에 퍼블릭으로 9홀짜리 2바퀴 도는 거다. 결론적으로, 좌우의 그물망 덕분에 폭망하지 않았다. ㅜㅜ 골프는 민감한 운동이라, 조그만 부상에도 마음데로 되지 않는 듯... 호수에 배라니... 좁은데에 별게 다 있네. ㅎㅎ 의외로 물이 많이 있었다. 더보기
골든베이 리조트 cc 7월18일 ~ 7월19일 태안에 있는 골든베이 리조트 1박2일 36홀 라운드를 다녀왔다. 가는 길은 멀었지만, 라운드하기에는 정말 좋았다. 다만, 저녁에 리조트에서는 뭐 먹을게 없어서 근처 읍내(?)로 나가야 했다. 물론, 횟집에 전화하면 데리러와서 마음 편하게 술 마실수 있었다. 첫날은 스코어가 좋았는데, 둘째날은 숙취로 인한 스코어가 하락했다. ㅎㅎ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전경. 클럽하우스. 나름 고풍스럽다. 하늘이 참 맑다. 기온은 많이 덥지 않았다. 저멀리 바다도 보이고, 섬도 보이고, 좋다. 골프텔이 보이네~ 페어웨이의 그린이 잘 관리되어 있다. 좋다. 첫날 끝나고, 우리가 묵을 숙소 전경이다. 멋지다. 둘째날 아침.. 벌써 더워보인다. 첫날보다 더 더웠다. 날씨는 더웠지만, 어제보다 더 멀리 보인다. 하늘도 맑고~~ 그.. 더보기
안성 베네스트 CC 5월31일 지도교수님과의 라운드라 2부 타임을 잡았다. 개인적으론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 12시대~~ ㅎㅎ 베네스트는 딱히 말이 필요없는 명문 구장이다. 관리도 잘되어 있고... 스코어도 나쁘진 않았다. 마지막 홀에서 체력떨어져 슬라이스 난 것 빼고는 ㅜㅜ 이날은 날이 좋아서, 골프치기 좋았다. 선선하게 바람도 불고~~ 난생 처음으로 테슬라를 타봤다. 좋네. ㅎㅎ. 현재 자율주행 중~~~ 모델 X인데, 한번 완충으로 500킬로미터를 간다고 한다. 자율주행도 어느정도 잘 된다. 다만 국내 신호등을 잘 인식하지 못해서,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식당에서 바라본 베네스트 전경. 이쁘다. 식당에서 바라본 전경 2. 이쁘다. 골프치기 딱 좋은 날이네~~~ 잔디는 푸르고, 날씨는 시원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어떤 곳은.. 더보기
진천 크리스탈 카운티 CC 5월28 진천까지는 꽤멀다. 그것도 7시티업이라~~ 사실 힘들었다. 라운드 후에 회사 복귀라 맘도 편하지 않아 ㅎㅎㅎ 결과적으론 폭망하고, 개피곤한 하루였다. http://www.crystalcounty.co.kr/index_v.asp 크리스탈 카운티의 무기명 회원들과 함께하는 것이라 어떻게 보면 싼가격에 라운드하였다. 클럽하우스 들어가는 길. 벌써 날이 밝았다. 주차하고 바라본 클럽하우스 전경. 나름 이쁘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그린. 캐디가 방향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투온을 못한 홀로 기억한다. 연습 그린에 물뿌리고, 잔디를 누르고 있었다. 몇번 홀인지 모르겠지만, 진천 시내(?)가 보인다. 시골 고향같은 느낌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각 홀들을 약간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파5도 600미터짜리도 있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