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cc 6월28일 거의 한달만에 라운딩이다. 여주cc인데, 오래된 구장이라서 그런지 관리가 잘되어있다.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전반에는 거의 탈진될뻔 했다. 지나고 보니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 ㅜㅜ 여주cc 홈페이지에서 사진 가져옴. 전반적으로 치기 좋았으나, 날씨가 조금 아쉬웠다. 멀리건 2개는 쓰긴 했지만, 스코어는 좋은 편임. OB를 줄이고, 짧은 아이언과 어프로치에 집중하면 더 좋아질 듯~~~ 더보기 안성 베네스트 CC 5월31일 지도교수님과의 라운드라 2부 타임을 잡았다. 개인적으론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 12시대~~ ㅎㅎ 베네스트는 딱히 말이 필요없는 명문 구장이다. 관리도 잘되어 있고... 스코어도 나쁘진 않았다. 마지막 홀에서 체력떨어져 슬라이스 난 것 빼고는 ㅜㅜ 이날은 날이 좋아서, 골프치기 좋았다. 선선하게 바람도 불고~~ 난생 처음으로 테슬라를 타봤다. 좋네. ㅎㅎ. 현재 자율주행 중~~~ 모델 X인데, 한번 완충으로 500킬로미터를 간다고 한다. 자율주행도 어느정도 잘 된다. 다만 국내 신호등을 잘 인식하지 못해서,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식당에서 바라본 베네스트 전경. 이쁘다. 식당에서 바라본 전경 2. 이쁘다. 골프치기 딱 좋은 날이네~~~ 잔디는 푸르고, 날씨는 시원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어떤 곳은.. 더보기 진천 크리스탈 카운티 CC 5월28 진천까지는 꽤멀다. 그것도 7시티업이라~~ 사실 힘들었다. 라운드 후에 회사 복귀라 맘도 편하지 않아 ㅎㅎㅎ 결과적으론 폭망하고, 개피곤한 하루였다. http://www.crystalcounty.co.kr/index_v.asp 크리스탈 카운티의 무기명 회원들과 함께하는 것이라 어떻게 보면 싼가격에 라운드하였다. 클럽하우스 들어가는 길. 벌써 날이 밝았다. 주차하고 바라본 클럽하우스 전경. 나름 이쁘네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그린. 캐디가 방향을 이상하게 알려줘서 투온을 못한 홀로 기억한다. 연습 그린에 물뿌리고, 잔디를 누르고 있었다. 몇번 홀인지 모르겠지만, 진천 시내(?)가 보인다. 시골 고향같은 느낌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각 홀들을 약간 어렵게 만들어 놓은 것 같다. 파5도 600미터짜리도 있었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