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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돌cc 8월30일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영 개운치 않았던 라운드였다. 비록 9홀만 쳤지만, 골프시즌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걱정이 많다. 골프 인생에서 처음으로 카트 없이, 레일로 캐디백을 이동하는 골프장이었다. 그래서, 걷는 거리가 상당히 많았다. 물론 캐디는 있었고... 중간 중간에 공사하느라 포크레인도 있고, 공사 차량도 있고, 그냥 퍼블릭이었다. ㅎㅎ 날씨는 참 좋았다. 저 멀리 아파트도 보이고~~ 벌써 가을이 온 듯한~~~ 서울에서는 접근이 쉬워서(강남쪽에서는), 연습삼아 라운드하긴 좋을 것 같다. 비용도 저렴하고~~~ 나는 멀어서 패스~~~ 더보기
고양cc 8월16일 서울에서 가까운 고양 cc를 다녀왔다. 간만에 퍼블릭으로 9홀짜리 2바퀴 도는 거다. 결론적으로, 좌우의 그물망 덕분에 폭망하지 않았다. ㅜㅜ 골프는 민감한 운동이라, 조그만 부상에도 마음데로 되지 않는 듯... 호수에 배라니... 좁은데에 별게 다 있네. ㅎㅎ 의외로 물이 많이 있었다. 더보기
골든베이 리조트 cc 7월18일 ~ 7월19일 태안에 있는 골든베이 리조트 1박2일 36홀 라운드를 다녀왔다. 가는 길은 멀었지만, 라운드하기에는 정말 좋았다. 다만, 저녁에 리조트에서는 뭐 먹을게 없어서 근처 읍내(?)로 나가야 했다. 물론, 횟집에 전화하면 데리러와서 마음 편하게 술 마실수 있었다. 첫날은 스코어가 좋았는데, 둘째날은 숙취로 인한 스코어가 하락했다. ㅎㅎ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전경. 클럽하우스. 나름 고풍스럽다. 하늘이 참 맑다. 기온은 많이 덥지 않았다. 저멀리 바다도 보이고, 섬도 보이고, 좋다. 골프텔이 보이네~ 페어웨이의 그린이 잘 관리되어 있다. 좋다. 첫날 끝나고, 우리가 묵을 숙소 전경이다. 멋지다. 둘째날 아침.. 벌써 더워보인다. 첫날보다 더 더웠다. 날씨는 더웠지만, 어제보다 더 멀리 보인다. 하늘도 맑고~~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