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2019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포cc 10월28일 올해에 2번째로 방문했다. 쉬워보이나 여전히 어렵다. 벌써 겨울인가보다. 7시30분 티였는데, 쌀쌀하다. 여기오면 꼭 이 사진을 찍게 된다. ㅎㅎ 해가 뜨고 있지만, 약간 안개가 있다. 안개가 끼어 있으나, 안보이지는 않는다. 핑크뮬리라는데, 이쁘다. 느낌적인 느낌인지, 좀 추워 보이네 더보기 남춘천cc 10월19일 소문으로만 듣던 훌륭한 골프장에 가게되어 무척이나 기뻣다. 4단 그린으로 악명이 높은 곳이다. 페어웨이도 평평한 곳이 거의 없는,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이다. 특히, 챌린지 코스는 짧지만 어렵다. 6시쯤 도착했는데, 아직 해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았다.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바라본 전경. 산속 깊은 곳에 자리잡은 골프장 산세가 깊다. 숲으로 들어가면 공을 찾을 수 없겠다. 곳곳에 디봇자국들... 점심 먹을 때에는 완전히 맑다. 전반적으로 재미있었다. 코스가 어렵긴 하지만, 해볼만 한 코스였다. 더보기 레이크사이드cc 10월18일 서울 근교에 있는 나름 유명한 골프장에 다녀왔다. 행사가 있어서 방문했는데, 날씨도 좋고 코스도 좋고 엄청 좋았다. 다만, 서울 근교라서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그늘집에서 쉴 시간도 없었다. 중간에 시켜먹은 피자가 맛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 골프장이다. 혹시 다시 방문한다면 피자를 또 먹을 것 같다. 구름이 뭉개 뭉개.. 멋지다. 날씨가 참 좋았던~~ 사진을 내가 잘찍나. ㅋㅋ 서서히 단풍이 들어간다. 잔디 관리도 나름 잘되어 있음. 오래된 골프장이라 나무들이 키가 크다. 저 감나무는 많이들 따 먹는다고~~ 서코스였는데, 스타트 라인에서 1번홀 티박스까지 10분이 걸렸다. 캐디가 농담으로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진짜 10분 걸려서 놀랐다. 엄청 크구나 ~~~ 더보기 이포cc 10월8일 작년에 몇번 가봤던 곳이다. 코스가 어느정도 기억이 날줄 알았는데, 역시나 기억이 안난다. ㅎㅎ 8시30분 티인데도, 안개가 조금 끼어 있었다. 그래도, 라운드 하기에는 별 무리가 없었다. 어프로치를 연습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다음에는 한번 해보고 싶다. 이포cc의 분수대... 코스가 어려워 보이지 않으나, 스코어가 잘 나오지 않는 골프장이다. 여전히, 퍼팅은 어렵구나. 더보기 아덴힐cc 9월 27일 부상이후 한달만의 라운딩이라 설레였다. 하지만, 결론은 폭망이었다. 여전히 부상은 낫지 않고, 새벽골프라 졸리기도 하고~~ 핑계꺼리 될려면 많지만, 못친건 어쩔수 없다. 이제는 새벽 5시에 해가 뜨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ㅎㅎ 아덴힐 들어가는 입구. 차가 드럽네. 클럽하우스 입구. 평이하다. 장애인 주차장인데, 차가 한대도 안보임. 코스모스가 피어있네~~~ 퍼팅 연습하면서 기다리면서 찍은 컷. 날씨가 흐렸네.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서 춥게 나온듯 이제 좀 있으면 이 꽃들이 지겠지... 겨울이 얼마 안남았다 열심히 치자. 그럭저럭 평이한 골프장이었다. 더보기 라비돌cc 8월30일 부상이 회복되지 않아, 영 개운치 않았던 라운드였다. 비록 9홀만 쳤지만, 골프시즌이 다가오는 시점에서 걱정이 많다. 골프 인생에서 처음으로 카트 없이, 레일로 캐디백을 이동하는 골프장이었다. 그래서, 걷는 거리가 상당히 많았다. 물론 캐디는 있었고... 중간 중간에 공사하느라 포크레인도 있고, 공사 차량도 있고, 그냥 퍼블릭이었다. ㅎㅎ 날씨는 참 좋았다. 저 멀리 아파트도 보이고~~ 벌써 가을이 온 듯한~~~ 서울에서는 접근이 쉬워서(강남쪽에서는), 연습삼아 라운드하긴 좋을 것 같다. 비용도 저렴하고~~~ 나는 멀어서 패스~~~ 더보기 고양cc 8월16일 서울에서 가까운 고양 cc를 다녀왔다. 간만에 퍼블릭으로 9홀짜리 2바퀴 도는 거다. 결론적으로, 좌우의 그물망 덕분에 폭망하지 않았다. ㅜㅜ 골프는 민감한 운동이라, 조그만 부상에도 마음데로 되지 않는 듯... 호수에 배라니... 좁은데에 별게 다 있네. ㅎㅎ 의외로 물이 많이 있었다. 더보기 골든베이 리조트 cc 7월18일 ~ 7월19일 태안에 있는 골든베이 리조트 1박2일 36홀 라운드를 다녀왔다. 가는 길은 멀었지만, 라운드하기에는 정말 좋았다. 다만, 저녁에 리조트에서는 뭐 먹을게 없어서 근처 읍내(?)로 나가야 했다. 물론, 횟집에 전화하면 데리러와서 마음 편하게 술 마실수 있었다. 첫날은 스코어가 좋았는데, 둘째날은 숙취로 인한 스코어가 하락했다. ㅎㅎ 클럽하우스에서 바라본 전경. 클럽하우스. 나름 고풍스럽다. 하늘이 참 맑다. 기온은 많이 덥지 않았다. 저멀리 바다도 보이고, 섬도 보이고, 좋다. 골프텔이 보이네~ 페어웨이의 그린이 잘 관리되어 있다. 좋다. 첫날 끝나고, 우리가 묵을 숙소 전경이다. 멋지다. 둘째날 아침.. 벌써 더워보인다. 첫날보다 더 더웠다. 날씨는 더웠지만, 어제보다 더 멀리 보인다. 하늘도 맑고~~ 그.. 더보기 여주cc 6월28일 거의 한달만에 라운딩이다. 여주cc인데, 오래된 구장이라서 그런지 관리가 잘되어있다.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전반에는 거의 탈진될뻔 했다. 지나고 보니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 ㅜㅜ 여주cc 홈페이지에서 사진 가져옴. 전반적으로 치기 좋았으나, 날씨가 조금 아쉬웠다. 멀리건 2개는 쓰긴 했지만, 스코어는 좋은 편임. OB를 줄이고, 짧은 아이언과 어프로치에 집중하면 더 좋아질 듯~~~ 더보기 안성 베네스트 CC 5월31일 지도교수님과의 라운드라 2부 타임을 잡았다. 개인적으론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 12시대~~ ㅎㅎ 베네스트는 딱히 말이 필요없는 명문 구장이다. 관리도 잘되어 있고... 스코어도 나쁘진 않았다. 마지막 홀에서 체력떨어져 슬라이스 난 것 빼고는 ㅜㅜ 이날은 날이 좋아서, 골프치기 좋았다. 선선하게 바람도 불고~~ 난생 처음으로 테슬라를 타봤다. 좋네. ㅎㅎ. 현재 자율주행 중~~~ 모델 X인데, 한번 완충으로 500킬로미터를 간다고 한다. 자율주행도 어느정도 잘 된다. 다만 국내 신호등을 잘 인식하지 못해서,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 한다. 식당에서 바라본 베네스트 전경. 이쁘다. 식당에서 바라본 전경 2. 이쁘다. 골프치기 딱 좋은 날이네~~~ 잔디는 푸르고, 날씨는 시원하고~~~ 미세먼지도 없고, 어떤 곳은.. 더보기 이전 1 2 다음